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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만7천176세대 분양…수도권 물량 68%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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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다음 달 전국에서 1만7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된다.

28일 직방에 따르면 5월 분양 예정물량은 총 1만7천176세대로, 전년 동월 대비 7%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1만697세대, 지방 5천479세대가 공급돼 수도권이 전체 중 약 68%를 차지한다.

수도권은 경기 지역에서 6천603세대, 서울 4천333세대, 인천 761세대가 예정됐다.

지방은 부산에서 1천840세대, 충북에서 1천448세대 등이 분양된다.

이달 아파트 분양 실적률은 89%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는데, 분양 예정 물량 2만3천730세대 중 총 2만1천76세대가 분양됐다.

직방 관계자는 "5월 분양 계획 물량이 다소 줄었지만, 감소폭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며 "수도권 전반의 분양 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며 4월 분양 실적률이 예상보다 크게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주요 분양 예정단지

[출처 : 직방]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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