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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582.1억 달러…시장 예상치 상회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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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4월 수출이 작년보다 4% 가까이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4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결과로 풀이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반면 수입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533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8억8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우리 수출은 올 1월 16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감소로 전환했었으나 바로 다음 달(2월) 플러스(+)로 돌아선 뒤 3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은 117억달러로 작년보다 17.2% 늘었다. 이는 4월 역대 최대 실적이다.

4월 수출은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14곳을 대상으로 4월 수출입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이달 수출은 550억5천700만 달러로 예상됐다. 전년 동월 대비 1.94% 줄어든 수치다.

수입은 전년 대비 6.31% 감소한 513억6천4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6억9천300만 달러 흑자로 관측됐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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