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빌 애크먼, 버크셔해서웨이 닮은꼴 지주회사 출범
- 억만장자 빌 애크먼이 부동산 개발사 하워드 휴스(NYS:HHH)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를 모델로 한 지주회사를 출범했다. 5일(미국 현지시각)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크먼이 운용하는 헤지펀드 퍼싱 스퀘어는 하워드 휴스의 신주 900만 주를 총 9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100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 48% 높은 가격이다.
▲美회사채시장 관세충격서 회복조짐…애플·GM 등은 불안심리 여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부과하면서 나타난 채권시장의 발작이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관세 피해 업종으로 분류되는 일부 기업의 경우 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불안 심리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관세 유예 마지노선인 7월 이후엔 다시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은 서둘러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5일(미국 현지시각) ICE 데이터에 따르면, 투기등급(정크 등급) 미국 채권 수익률은 지난달 7일 8.65%까지 치솟은 뒤 하락세를 보이며 최근 7.84% 수준으로 내려왔다.
▲"이번엔 진짜 다르다"…케네스 로고프, 달러 패권 약화 경고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달러 패권이 약화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고프 교수는 5일(영국 현지시각) 이코노미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무역정책 측근 피터 나바로가 벌인 정책들이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으며 그중 가장 큰 희생양이 달러의 절대적 지위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달러가 당장 국제통화의 지위를 잃지는 않겠지만, 그 영향력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합법 경제(legal economy)의 영역에선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가 점유율을 높일 것이며 전 세계 GDP의 약 20%를 차지하는 지하경제에서는 암호화폐가 달러의 자리를 일부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텔, 관세 불확실성에 실적 가이던스 철회
- 바비 인형 제조업체인 마텔(NAS:MAT)은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하고, 일부 장난감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일(미국 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텔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소비자 지출과 미국 내 매출 추이를 예측하기 어렵다며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했다. 마텔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높았지만 손실 폭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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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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