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감회 "美 관세 피해 본 상장기업들에 규제 완화"
- 중국 금융 당국이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은 상장기업들에 대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지원 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대미 수출 비중이 큰 중국 본토 상장 기업들은 자기자본 담보, 차환, 자금 조달 등의 측면에서 당국의 규제 완화 혜택을 받게 된다. 중국 증시 감독기관인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우칭(吳淸) 주석은 7일 오전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이 중국 자본 시장에 큰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日 증시, 연휴 끝 혼조…미중 무역협상 개시
- 7일 일본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2.99포인트(0.06%) 하락한 36,807.7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8.03포인트(0.30%) 상승한 2,695.81을 나타냈다.
▲미 웨이트와처스 파산보호 신청…시외거래서 56% 급락
- 미국의 체중감량 전문업체 웨이트와처스(WW) 모기업인 WW인터내셔널(NAS:WW)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WW인터내셔널은 11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청산하고 원격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로의 전환에 집중하기 위해 파산보호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WW인터내셔널은 부채 보유자의 60% 이상이 이번 결정을 지지했다며 빠르면 45일 이내에 파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美 지수선물 1% 가까이 상승…미·중 무역협상 기대
- 미·중 무역협상 개시에 대한 기대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7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선물은 전장 대비 0.87% 오른 5,674.75에 거래됐고, 나스닥 100선물은 0.99% 오른 20,072.50을 나타냈다. 미국 지수선물의 상승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사령탑이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만날 예정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블랙록 채권 CIO "금리 익스포져 보수적 접근 유지…특히 장기물"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장기채권에 대해 신중한 견해를 유지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라이더 CIO는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포트폴리오에서 금리 익스포져에 대한 보수적 접근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만기가 더 긴 금리 익스포져에 대해 그렇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대신 포트폴리오의 인컴(정기적 현금흐름을 의미)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특히 수익률곡선의 앞에서 중간 부분에 대해 그렇다"고 귀띔했다.
▲美 환율압박 우려에 강세였던 대만달러 '잠잠'…대만 총통 "가짜뉴스"
- 미국의 환율 압박 우려로 초강세를 이어가던 대만달러 가치가 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4% 오른 30.015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의 상승은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뜻한다.
▲미·중 경제사령탑 첫 만남 기대에 안전자산 금 반락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연합인포맥스 귀금속선물화면(6902)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48분 현재 금 현물가격은 0.58% 내린 온스당 3,366.52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 값은 장중 3,364.23달러에서 저점을 찍고 낙폭을 다소 줄였다. 금값은 최근 이틀간 6% 가까이 올랐으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가시화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BCA리서치 "무역전쟁의 방패, 사이버보안주 주목"
- BCA 리서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보안 섹터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6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BCA 리서치는 무역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중장기 위험 분산 수단을 찾고 있다며 사이버보안주가 무역전쟁의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린 텅켈 BCA 수석 전략가는 "사이버 보안업종은 미국 국내 중심 서비스 산업으로 기술 섹터 대비 방어적 특성이 강하고 시장 민감도(β)가 낮다"고 평가했다.
▲억만장자 폴 튜더 존스 "AI, 인류에 실존적 위협…규제 필요"
- 세계적인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는 인공지능(AI)이 인류에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규제와 기업의 보안 투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폴 튜더 존스는 튜더 인베스트먼트(Tudor Investment)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로 1987년 블랙먼데이(주식시장 붕괴) 당시 시장을 예측하고 수익을 낸 전설적인 트레이더다. 존스는 6일(미국 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AI는 우리 생애 안에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며 "AI로 인해 20년 안에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사망할 확률이 10%라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EA, 실적 가이던스 '서프라이즈'…'배틀필드' 공개 예고
- 비디오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A)가 2025 회계연도 4분기(1~3월) 호실적을 발표하고, 내년 회계연도 실적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 영향으로 EA(NAS:EA)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45% 급등한 162.96달러에 거래됐다. 6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EA는 4분기 매출(순예약·bookings)이 18억 달러(약 2조5천600억원)를 기록해 LSEG 컨센서스인 15억6천만달러를 크게 뛰어넘었다. 순이익은 2억5천4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는 98센트를 기록했다.
▲美 베선트 "中 토요일 만난다…긴장 완화 주력"(상보)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이번 토요일 스위스에서 중국 측과 만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회담은 대규모 무역 합의라기보다는 긴장 완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전진하려면 먼저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中 "세계 기대·국익·소비자 요구 고려해 美와 협상키로"
- 중국이 미국 측과 관세 협상 테이블에 앉기로 결정한 데 대해 다른 국가들의 기대와 자국의 이익, 미국 소비자들의 요구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7일 중국 외교부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을 묻는 질문에 "최근 미국 측이 관세 등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에 적극적으로 문의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제공한 정보를 신중하게 평가했다"며 "전 세계의 기대, 중국의 이익, 미국의 산업과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고려한 끝에 미국과의 협상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유럽 판매 부진 '악화일로'…BYD 등 경쟁사들 약진
- 테슬라(NAS:TSLA)의 유럽 자동차 판매 부진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7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테슬라의 4월 유럽 내 신규 차량 등록이 급감하며 경쟁사인 중국 BYD와 유럽 전통 완성차 업체들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신규차량 등록 건수는 통상 판매대수로 간주된다. 테슬라의 영국 차량등록 대수는 512대로 작년 4월 대비 62% 감소했고 독일은 885대 등록에 그쳐 작년보다 46% 줄었다.
▲엔비디아 CEO "中 AI 시장 놓치면 엄청난 손실"
- 젠슨 황 엔비디아(NAS:NVDA)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인공지능(AI) 시장을 놓치면 '엄청난 손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를 통해 "중국 AI 시장은 향후 2~3년 안에 약 5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황 CEO는 "중국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 미국 내에서 매출과 세금을 일으키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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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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