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 개최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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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국토교통부는 8일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2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이다.
각 기관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이 건설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세미나에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및 추락사고 예방 대책 등 안전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대한건설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에서 기관별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발표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에서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하안전, 감리 등 건설산업 전반의 안전 제고를 위한 건설안전 전담조직(TF)을 운영, 올해 상반기 중 건설안전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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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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