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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상승 출발…FOMC·국발계 소화

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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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8일 오전 상승 출발했다.

서울채권시장은 전일 장 마감 후 발표한 국고채 발행계획(국발계) 수정안과 간밤 미국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의 재료를 소화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틱 오른 107.95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1천77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3천83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3틱 오른 121.2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988계약 사들였고 증권은 600계약 팔았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전일 국발계를 보니 5년과 10년의 중기물 비중이 약간 줄었다"며 "최근 3년과 10년 사이 커브가 벌어졌었는데 단기적으로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재료가 되지 않을까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1.4bp 내린 3.7810%, 10년물 금리는 2.4bp 내린 4.2740%로 나타나면서 커브가 다소 플래트닝됐다.

5월 FOMC는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과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주식·채권 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 경제 둔화 우려, 미중 갈등, 관세 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짚었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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