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NAS:LYFT) 주가는 회사가 자사주 매입 규모를 확대한다고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리프트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사주 매입 규모를 7억5천만 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대로 상승폭을 늘렸다.
리프트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14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억7천만 달러를 소폭 밑돈 결과다.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센트로, 1년 전 주당 8센트의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1분기 서비스 이용 건수는 16% 증가한 2억 1천840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 2억 1천510만 건을 상회했다. 활동 이용자 수는 11% 증가했다.
총예약 금액은 41억6천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41억5천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회사 주가는 이날 정규 시장에서 3.26% 오른 뒤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추가 상승하며 주당 13.97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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