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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비즈니스·투자 포럼…첨단 신산업 협력 확대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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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사우디 비즈니스·투자 포럼'을 통해 양국 간 첨단 제조,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 비즈니스 및 투자 협력이 촉진될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 고도화와 성장동력 다각화에 역점을 둔 사우디 '비전 2030' 국가 전략 관련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 일환이다. IT(정보기술)·첨단 제조(디지털 인프라, 전기차, 방산 등), 청정에너지(재생e, 수소 등), 특구 개발 프로젝트(스포츠·문화지구, 복합 주거 커뮤니티, 리야드 인근 관광지 등), 의료·엔터테인먼트(디지털 헬스케어, 제약, 스포츠 등) 등 다양한 유망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과 사우디의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사우디 기업으로서 STC(사우디 최대 통신사), SAMI(사우디 국영 방산기업), Ceer(사우디 최초 전기차 생산업체) 등을 비롯한 각 분야 대표기업 약 20개사가 참석했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제 통상환경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우디와 같은 글로벌 사우스 신흥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정부 차원의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한-GCC(걸프협력회의)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등도 조속히 추진해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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