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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익 8천1억·전년比 21%↓…예상치 소폭 상회(종합)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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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 정책 불확실성·中 내수 부진 영향…해소 여부 관건"

GS 로고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GS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미국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중국 내수 부진 등이 화학업종의 실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GS[078930]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 6조2천387억 원, 영업이익 8천1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고, 영업이익은 21.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서 소폭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 연결 기준 GS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2천242억 원, 영업이익 7천780억 원으로 예상됐다.

GS의 당기순익은 같은 기간 38.77% 줄어든 2천914억 원이었다.

GS는 미국 무역 정책 불확실성 및 중국 내수 수요 부진 등으로 정제마진 및 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였고, SMP(전력도매가)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가량 하락해 전반적으로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연초 러시아 선박 제재 등의 공급 이슈로 유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부진이 이를 상쇄했다고 부연했다.

SMP도 작년 하반기부터 하향 안정화돼 전력 판매 마진 역시 부진했다고 GS는 설명했다.

GS는 "올해 상반기는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중국의 화학 제품 수요 위축이 정유 화학 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이에 따른 중국 및 글로벌 수요 회복 여부가 하반기 실적의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GS의 주가는 오후 3시 5분 기준 전일 대비 0.52% 상승한 3만8천750원에 거래됐다.

GS 주가 추이

[출처: 연합인포맥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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