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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4월 매출, 전년비 48%↑…"대만달러 평가절상 우려"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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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의 본격적인 상호관세 시행이 유예된 가운데 대만 TSMC(TWS:2330)의 지난달 매출이 급증했다.

9일 TSMC는 4월 매출이 3천496억 대만달러(약 16조2천6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8.1%, 전월 대비 22.2% 증가했다고 밝혔다.

1~4월 누적 매출은 1조1천888억 대만달러(약 55조3천억 원)로, 1년 새 43.5% 늘었다.

TSMC는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엔비디아 칩 등 수요가 여전히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대만달러 급등과 관련해, 대만달러 가치가 1% 절상될 때마다 영업이익률이 0.4%포인트(p)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TSMC 주가는 대만증권거래소에서 3.38% 오른 949.00 대만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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