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韓, 오후 8시 30분부터 단일화 협상 재개(종합)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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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韓, 오후 8시 30분부터 단일화 협상 재개(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9일 밤 극적으로 재개된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무총장이 주재하고 양측이 2인씩 참여하는 단일화 협상이 재개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이 주재하고 김문수 후보 측은 김재원 비서실장 외 1인, 한덕수 후보 측은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외 1인이 참석한다.
두 후보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앞서 2차례 1대 1 단일화 회동을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는 없었다.
단일화 협상은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날 오후 법원이 김문수 후보 측의 '대선 후보자 지위 인정·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단일화 협상이 극적으로 재개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오후 8시 예정된 의원총회를 진행한다.
nk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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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9일 밤 극적으로 재개된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무총장이 주재하고 양측이 2인씩 참여하는 단일화 협상이 재개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이 주재하고 김문수 후보 측은 김재원 비서실장 외 1인, 한덕수 후보 측은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외 1인이 참석한다.
두 후보자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앞서 2차례 1대 1 단일화 회동을 진행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는 없었다.
단일화 협상은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날 오후 법원이 김문수 후보 측의 '대선 후보자 지위 인정·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단일화 협상이 극적으로 재개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오후 8시 예정된 의원총회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2025.5.9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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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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