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가 DB생명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AA-/Stable'로 상향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험금지급능력 등급도 'AA/Stable'로 올렸다.
나이스신평은 DB생명에 대해 보장성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면서 확대된 이익 규모를 안정적으로 지속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시장금리 및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DB생명의 작년 기준 수입보험료에서 보장성보험 비중은 74.0%로, 보유계약 내 보장성보험도 96.4%를 나타냈다.
2023년과 2024년 연간 보험손익률(보험손익/총자산)은 각각 0.8%, 1.1%로 업권 내 상위권의 보험이익창출력을 보였다. 같은 기간 총자산순이익률(ROA)도 모두 1.3%로 업권 평균을 웃돌았다.
작년 말 경과조치 전 지급여력비율(K-IC)은 159.7%, 경과조치 후 208.7%이다. 올해 2월 후순위채 3천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보장성보험에 기반한 안정적 수익 구조와 재무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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