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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美中 관세 휴전 서프라이즈…中 주식 '비중 확대'

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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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노무라 홀딩스는 미·중 관세 유예 합의 이후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전략적 비중 확대(tactical overweight)'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반해 인도에 대한 투자 의견은 하향 조정했다.

체탄 세스 노무라 스트래티지스트는 13일 발간한 투자 메모에서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는 시장에 중대한 놀라움으로 작용했다"며 "단기적으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ㆍ중 관세 완화 조치 이후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 중 중국 비중을 상향 조정한 곳은 노무라가 처음이다.

노무라는 이번 중국 비중 확대를 위해 인도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금 배분 측면에서 중국 주식의 단기 탄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과 중국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고위급 회담을 통해 90일간 상호 부과한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대중 관세를 기존 145%에서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25%에서 10%로 일시적으로 낮추게 된다.

양국은 우선 관세를 낮춘 뒤 향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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