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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월 CPI 확정치 전년비 2.1%↑…예비치와 동일(상보)

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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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유럽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올해 4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확정치가 예비치에 부합했다.

14일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4월 CPI 확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올랐다. 지난 달 말 발표된 예비치(2.1%)와 시장 예상치에 모두 부합했다.

독일 CPI 상승률은 올해 1월과 2월 각각 2.3%를 기록한 뒤에 3월에는 2.2%를 보였다. 연초부터 인플레이션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올랐다.

통계청은 에너지 가격 하락이 4월 인플레이션에 상당한 하락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식품 가격이 오르며 인플레이션 상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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