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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1일)

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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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CEO "엔비디아 中 점유율, 95%에서 50%로 하락"(상보)

- 엔비디아(NAS:NVDA)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약 4년 사이 거의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에 참석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1일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CEO는 "엔비디아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집권 초기 95%에서 5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다.

▲구글, 스마트 안경 재도전…워비 파커·삼성 등과 제휴

- 알파벳(NAS:GOOGL)의 자회사 구글이 2013년 이후 스마트 안경 사업에 재도전한다. 이를 위해 구글은 미국 안경 브랜드 워비 파커(NYS:WRBY)와 스마트 안경 개발 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일(미국 현지시각)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워비 파커에 최대 1억 5천만 달러(약 2천50억 원)를 투자한다. 이 중 7천500만 달러는 제품 개발비로 즉시 투입하고 워비 파커가 특정 협력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로 최대 7천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워비 파커의 첫 번째 스마트 안경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 안경은 구글의 새로운 혼합현실(MR)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XR'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웨이모, 로보택시 누적운행 1천만회 돌파…5개월 만에 두 배 증가

- 알파벳(NAS:GOOGL) 산하의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기업 웨이모가 누적 로보택시 운행 횟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5개월 만에 두 배 증가한 수치다. 테케드라 마와카나 웨이모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20일(미국 현지시각) 열린 구글 I/O 개발자 회의에서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모든 운행은 유료 승차였다. 이는 실제로 고객들이 웨이모를 일상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이번 1천만 건 기록은 오스틴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지역에서의 운행을 포함한 것이다.

▲美 국채금리, 장기구간 중심 상승…감세 법안 주시

- 2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는 대부분 만기 구간에서 상승한 가운데 장기구간 오름세가 돋보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90bp 오른 4.4970%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1.10bp 뛴 4.9840%로 집계됐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심리적 저항선인 4.5%, 30년물 금리는 5% 선에서 상단이 막힌 모습이다.

▲中 상무부 "美 화웨이 칩 통제에 강력한 조치"

-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화웨이 칩 통제 조치에 대해 일방적인 괴롭힘이자 보호주의라고 비판했다. 상무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조치 이행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자국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상무부는 "미국의 조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과 공급망의 안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다른 국가가 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을 발전시킬 권리를 박탈한다"고 지적했다.

▲팔로알토 CEO "AI 도입 열풍, 사이버 보안에 중대한 전환점"

- 니케시 아로라 팔로알토 네트웍스(NAS:PANW) 최고경영자(CEO)는 "AI(인공지능)를 도입하는 기업이 급증하면서 사이버 보안이 중대한 전환점(pivotal moment)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아로라 CEO는 20일(미국 현지시각) CNBC의 매드머니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금이야말로 보안 기업들이 고객과 협력해 'AI를 과감히 배치하라(deploy AI bravely)'는 철학을 실현할 때"라며 "AI의 본격적인 도입이 시장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AI에 회의적이던 기업들조차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며 "최신 AI 모델을 활용하기 위해선 클라우드 환경이 필수적이다"고 덧붙였다.

▲리솔츠 CEO "AI, 관세보다 더 중요한 증시 테마"

- 조시 브라운 리솔츠 웰스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는 관세가 아니라 인공지능(AI)"이라고 밝혔다. 그는 20일(미국 현지시각) CN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JP모건의 자료를 보면 최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AI'라는 단어는 '관세'보다 2.6배 더 많이 언급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라운 CEO는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강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4월의 혼란한 시장을 구해냈다"고 평가했다.

▲日 4월 무역수지 1천158억엔 적자 전환…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4월 무역 수지가 적자 전환했다. 21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4월 무역 수지는 1천158억 엔(약 1조1천1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예상치는 2천271억 엔 흑자였다.

▲日 증시, 강보합권 출발…미일 재무장관 회담 관망

- 21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하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1.66포인트(0.03%) 오른 37,541.15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1.65포인트(0.43%) 오른 2,750.48을 나타냈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기대치 합리적으로 고정…관망이 최선"(상보)

- 베스 헤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심리 지표가 우려스러운 수준이나 현재로선 관망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짚었다. 헤맥 총재는 20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은이 주최한 '2025 금융시장 콘퍼런스' 기조연설에 나서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합리적으로 고정돼 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적인 경제 데이터를 신중히 검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한 후 향후 정책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취지다.

▲머스크 "테슬라와 xAI, 엔비디아·AMD 칩 계속 구매할 것"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NAS:TSLA)와 xAI가 앞으로도 엔비디아(NAS:NVDA)와 AMD(NAS:AMD)로부터 반도체 칩 구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20일(미국 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xAI(인공지능 개발기업)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에 100만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이 지역의 기존 시설에는 이미 20만 개의 칩이 설치돼 있다고 머스크는 덧붙였다.

▲백악관 "무디스 강등, 예산안 처리 위태롭게 하려는 의도"(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결정은 예산안 처리를 위태롭게 하려는 의도라는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은 폭스비즈니스 '더 바텀 라인(The Bottom Line)'에 출연해 "제 생각에 무디스는 다른 신용평가사들을 따라잡으려 했던 것 같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는 시점에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결정한 점을 문제 삼았다.

▲국제 유가,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공격 준비' 보도로 2%대 상승

- 국제 유가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증폭에 크게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7시25분 현재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대비 2.55% 오른 배럴당 63.69달러에 거래됐다. CNN은 최신 정보에 정통한 복수의 미국 관료들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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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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