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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견 건설사 3곳 현장 조사…'LH 공공주택 입찰 담합 의혹'

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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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사 입찰에서 담합이 벌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견 건설사 3곳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신공영[004960], 흥화건설, 동문건설에 조사관을 파견했다.

공정위는 LH 공공주택인 '고양창릉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건설사들이 담합을 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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