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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중복상장설 우려 일축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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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전후 지배구조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복상장 우려를 일축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 경영진은 지난 22일 내부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삼성바이오)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을 분리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는 삼성바이오(존속회사)와 삼성에피스홀딩스(신설회사)로 나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삼성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을 맡는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투자 등을 담당한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22일 오전 분할 관련 설명회에서도 "이번 구조 개편은 주주가치 제고, 즉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 상장은 너무 이르고 현재 상장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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