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국채선물, 반빅 상승…外人 매수·美금리 하락(상보)
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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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반빅 상승…外人 매수·美금리 하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27일 오후 상승 폭을 반 빅(50틱) 이상 확대했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낙폭을 키우고,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 규모를 늘린 데 따른 영향이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2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7틱 오른 107.57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약 5천20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약 8천2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1틱 오른 119.75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약 5천200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약 2천700계약 팔았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아시아장에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최근 오름 폭이 컸던 만큼 하락 폭이 클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오후 2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0bp 내린 4.4660%를 나타냈다. 2년물은 그대로인 3.9870%를 나타냈다.
hwroh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10년 국채선물이 27일 오후 상승 폭을 반 빅(50틱) 이상 확대했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낙폭을 키우고,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수 규모를 늘린 데 따른 영향이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2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7틱 오른 107.57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약 5천20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약 8천2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1틱 오른 119.75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약 5천200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약 2천700계약 팔았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아시아장에서 미국 10년 국채 금리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최근 오름 폭이 컸던 만큼 하락 폭이 클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오후 2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0bp 내린 4.4660%를 나타냈다. 2년물은 그대로인 3.9870%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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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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