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확장적 재정정책이 신속하게 실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이코노미스트는 4일 보고서에서 "진보(progressive) 정당들이 국회 의석 60%를 차지하고 있어 새 진보 정부 정책의 빠른 실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상당한 재정 부양이 가시권에 있다"면서 미국과의 무역협상 진전 가능성도 고려하면 한국은행 최종 기준금리는 올해 말 2.25%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기준금리는 지난달 29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50%로 25bp 인하된 바 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아울러 정책 불확실성 감소와 주식시장 친화적 정책은 미국 예외주의의 완화와 함께 원화 강세 전망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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