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무역 회담을 앞둔 가운데,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 핵심 광물의 (대미) 수출이 제네바에서 합의한 만큼은 아니지만 이전 수준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CBS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리라는 기대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회담에서 양측이 협상할 정확한 조건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해싯 위원장은 "우리는 휴대전화 등 모든 것에 필수적인 희토류가 4월 초 이전처럼 유입되기를 원한다"며 "어떤 기술적인 세부 사항도 유입 속도를 늦추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USTR)는 중국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를 9일 런던에서 만날 예정이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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