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야간거래서 보합권 혼조…거래 규모 감소
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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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야간거래서 보합권 혼조…거래 규모 감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0일 야간 거래에서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6시27분 현재 주간 거래 종가 대비 3틱 오른 107.32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9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이 각각 7계약과 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18.1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계약 팔았고 개인은 1계약 사들였다.
야간 거래가 처음 도입된 전일에 비해 거래 규모가 줄어든 모습이다.
3년과 10년 국채선물의 총거래 규모는 각각 11계약과 4계약에 그쳤다.
같은 시각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후 6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2.00bp 하락한 4.4560%를 나타냈다.
이날 대형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예정돼 있지 않다.
5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발표될 예정이다.
hwroh3@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0일 야간 거래에서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6시27분 현재 주간 거래 종가 대비 3틱 오른 107.32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9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이 각각 7계약과 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18.1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계약 팔았고 개인은 1계약 사들였다.
야간 거래가 처음 도입된 전일에 비해 거래 규모가 줄어든 모습이다.
3년과 10년 국채선물의 총거래 규모는 각각 11계약과 4계약에 그쳤다.
같은 시각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오후 6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2.00bp 하락한 4.4560%를 나타냈다.
이날 대형 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예정돼 있지 않다.
5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발표될 예정이다.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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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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