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63.30/ 1,363.50원…2.00원↑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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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363.30/ 1,363.50원…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63.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9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4.30원) 대비 2.0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63.30원, 매도 호가(ASK)는 1,363.5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에 99선 위로 올랐다.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희토류 수출 규제 등을 두고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틀간 협상이 생산적이었다"며 "필요하다면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뉴욕장 진입 전 미중 협상을 두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중국은 런던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은 현재까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029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44.80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24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64위안을 기록했다.
syjung@yna.co.kr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63.4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9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4.30원) 대비 2.0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63.30원, 매도 호가(ASK)는 1,363.5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에 99선 위로 올랐다.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희토류 수출 규제 등을 두고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틀간 협상이 생산적이었다"며 "필요하다면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뉴욕장 진입 전 미중 협상을 두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중국은 런던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은 현재까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029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44.80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24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64위안을 기록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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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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