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7서 통상 문제 비롯 실질적 성과 낼 토대 만들 것"
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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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G7서 통상 문제 비롯 실질적 성과 낼 토대 만들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면서 "이번 자리를 통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동안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대통령실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만전이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G7 정상회의에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 여사도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공식 일정 등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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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면서 "이번 자리를 통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우리 국민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동안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대통령실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만전이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G7 정상회의에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 여사도 주최 측이 제공하는 공식 일정 등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추천제 등 현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2025.6.16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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