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오픈AI가 미국 국방부로부터 국가 안보 분야 인공지능(AI) 모델을 수주했다.
17일 CNBC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오픈AI와 AI 모델 사용을 위한 2억달러 규모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오픈AI가 국방 기술 스타트업 안두릴과 협력해 '국가 안보 임무'를 위한 고급 AI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발표하고 나서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투와 기업 분야 모두에서 중요한 국가 안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첨단 AI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방부 웹사이트에 등재된 오픈AI와의 첫 번째 계약이다.
국방부는 해당 계약이 오픈AI 공공부문과 체결됐으며, 작업은 주로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의 인근 카운티를 포함하는 수도권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은 지난 4월 밴더빌트 대학 행사에서 "우리는 국가 안보 분야에 참여해야 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정말로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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