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78.80/ 1,379.20원…19.15원↑
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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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378.80/ 1,379.20원…19.1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79.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8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2.70원)보다 19.1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8.80원, 매도 호가(ASK)는 1,379.2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으로 본격적인 강세 압력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서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 등 결정적 무기 공급을 하는 방식으로 군사적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7천154억달러로 전월보다 0.9% 감소했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812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45.25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794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90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79.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8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62.70원)보다 19.1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8.80원, 매도 호가(ASK)는 1,379.2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으로 본격적인 강세 압력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서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 등 결정적 무기 공급을 하는 방식으로 군사적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7천154억달러로 전월보다 0.9% 감소했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812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145.25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794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90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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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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