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천피'…코스피 1천264일만에 장중 3,000선 돌파(상보)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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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천피'…코스피 1천264일만에 장중 3,000선 돌파(상보)
https://tv.naver.com/h/78774565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코스피가 약 3년 5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한 때 전 거래일보다 22.72포인트(0.76%) 오른 3,000.46을 기록하며 3,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78포인트(0.29%) 오른 2,986.52로 출발해 점차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 오른 것은 장중 기준 지난 2022년 1월 3일(3,010.77) 이후 1천264일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2년 12월 28일(2,919.67) 이후 1천270일만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84억원, 기관은 15억원의 매도 우위다. 개인은 18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번 주 5영업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로는 12영업일 중 하루만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0.34%, 2위 SK하이닉스가 2.85%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65포인트(0.72%) 오른 788.16을 기록했다.
shja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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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코스피가 약 3년 5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한 때 전 거래일보다 22.72포인트(0.76%) 오른 3,000.46을 기록하며 3,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78포인트(0.29%) 오른 2,986.52로 출발해 점차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3,000선에 오른 것은 장중 기준 지난 2022년 1월 3일(3,010.77) 이후 1천264일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2년 12월 28일(2,919.67) 이후 1천270일만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84억원, 기관은 15억원의 매도 우위다. 개인은 18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번 주 5영업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로는 12영업일 중 하루만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0.34%, 2위 SK하이닉스가 2.85%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65포인트(0.72%) 오른 788.16을 기록했다.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sh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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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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