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25.06.22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호반건설이 지난 21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해당 부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인접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건대입구 상권과도 가까운 편이다.
호반건설은 향후 자양1-4구역을 중심으로 모아타운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용도지역 상향과 커뮤니티·조경 특화, 동향 개선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달 ㈜한화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통해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도 수주했다.
[출처: 호반건설]
ysyoon@yna.co.kr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윤영숙
ysyoo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