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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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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세다. 미국 국채 금리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승했다.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고 중동 지역이 극도로 불안해진 여파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1시 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35% 하락한 5,996.7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 내린 21,742.50을 가리켰다.

두 지수는 이날 오전 7시 아시아 장 초반 0.90% 하락으로 장을 시작했다가 낙폭을 일부 축소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20bp 상승한 4.4010%에 거래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출처 : 연합인포맥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2.50bp 오른 4.918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90bp 높아진 3.9290%에서 거래됐다. 안전 자산 선호 심리보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달러 지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0.22% 상승한 98.963를 가리켰다.

미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오후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습하며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에 직접 개입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지 9일 만이고, 2주 안에 공격 여부를 결정하겠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틀 만이다.

이란이 향후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중동전쟁의 확전과 조기 종전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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