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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3일)

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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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 시설에 엄청난 피해…명중"(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모든 핵 시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이같이 말하며 "위성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삭제(Obliteration)라는 표현이 정확하다"며 "하얀 구조물은 암석에 깊이 파묻혀 있고, 지붕조차 지면보다 훨씬 아래에 있어 화염으로부터 완전히 보호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IBM, AI 랠리 속 최고가 경신 행진…월가에서 호평

- 팔란티어(NAS:PLTR)와 같은 인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종목을 넘어 새로운 대안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IBM(NYS:IBM)이 조용히 주목받고 있다고 더 스트리트닷컴이 21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더 스트리트닷컴에 따르면, 114년 역사의 IBM은 과거 메인프레임과 하드웨어 중심의 기업이었지만 최근 몇 년간 전략적 인수합병과 비효율 사업부 철수, 인공지능(AI)·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중심의 구조 재편을 통해 현대적인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기업으로 탈바꿈해왔다. 현재 IBM은 자체 AI 모델 훈련 및 구축 플랫폼인 왓슨X를 포함해 기업용 AI 시스템 개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하락…美 국채금리↑

- 2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세다. 미국 국채 금리는 대부분의 구간에서 상승했다.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고 중동 지역이 극도로 불안해진 여파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1시 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35% 하락한 5,996.75에 거래됐다.

▲골드만 "호르무즈 해협 수송량 절반 감소시 국제유가 110달러 상승"

- 골드만삭스는 한 달 동안 호르무즈 해협 원유 수송량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이후 11개월간 10% 수준의 공급 차질이 지속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일시적으로 배럴당 11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골드만삭스는 2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에너지 공급에 대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급 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란산 원유 공급이 하루 175만 배럴 감소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은 최고 약 9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분석했다.

▲日 6월 서비스업 PMI 51.5…제조업 PMI 50.4(상보)

- 일본 경제 업황이 서비스업과 제조업 모두에서 개선세를 나타냈다. 23일 S&P글로벌은 일본 6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 51.0에서 개선된 수치다.

▲"탈달러에 호주 국채 수혜…내년 美 10년물과 금리차 75bp"

-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을 떠나면서 특히 호주의 채권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최근 노트에서 미국 달러가 안전자산 지위를 잃으면서 호주 채권시장이 잠재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22일(현지시간) CNBC는 전했다. BofA는 미국 중심 자산에 투자하던 포지션들이 재조정되면서 호주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호주 국채에 상당한 가격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르무즈 위기에 비트코인 10만弗 밑돌기도…밈코인 '오일' 400% 폭등

-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비트코인은 9만 8천 달러대로 밀려났다가 현재 10만 달러선을 겨우 회복했지만 밈 코인 '디지털 오일(OIL)'은 400% 이상 급등하며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2521)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7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0.31% 하락한 10만 6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까지만 해도 9만8천247달러까지 밀려나며 지난 5월 8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최저치로 내려서기도 했다.

▲"유가 두 배 치솟으면 美 경기침체"…중동 불확실성에 시장 공포

-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 중인 가운데, 가격의 오름폭이 확대될수록 경기침체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장 대비 2.86% 오른 배럴당 75.9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7시께 4% 넘게 오르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WTI 선물 가격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발생하기 전과 비교하면 약 10% 높은 수준이다. WTI 선물 근월물은 지난 12일 배럴당 68.04달러로 장을 마쳤다.

▲日 닛케이, 중동발 위험회피에 하락 출발

- 23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 이후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 지수는 전일 대비 347.21포인트(0.90%) 하락한 38,056.0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0.43포인트(0.74%) 내린 2,750.83을 나타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봉쇄 가능성은

- 이란이 미국 핵시설 폭격에 대한 보복으로 에너지 공급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실제로 봉쇄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폐쇄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선박 통행 방해 등 다른 방법으로 에너지 흐름을 교란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CIBC프라이빗 웰스US의 레베카 바빈 선임 에너지 트레이더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봉쇄될 확률은 50% 미만이지만 지난 금요일에 비해서는 확실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CNBC "애브비ㆍ코카콜라 등 배당 수익형 종목 주목"

- CNBC는 22일(미국 현지 시각) 주식시장과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하반기에 유망한 배당수익형 종목으로 애브비(NYS:ABBV)와 코카콜라(NYS:KO), 로우스(NYS:L), 뉴코(NYS:NUE), 프록터 앤드 갬블(NYS:PG) 등 5개 종목을 제시했다. CNBC가 선별한 배당주 기준은 ▲애널리스트 51% 이상이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현재 주가 대비 평균 목표 주가 상승 여력이 10% 이상이면서 ▲배당 수익률이 1.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애브비는 배당 수익률 3.5%로,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 주가 대비 15% 상승 여력이 있다고 CNBC는 평가했다.

▲넷플릭스, 佛 TF1과 협력…월가 기대치 상향

- 넷플릭스(NAS:NFLX)가 프랑스 최대 방송사 TF1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가 크게 상향되고 있다고 더 스트리트닷컴이 22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넷플릭스는 내년 여름부터 TF1의 라이브 방송과 주문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최고의 콘텐츠 탐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독창적"이라고 밝혔다.

▲美 이란 공습에 WTI 선물 급등…S&P500 선물 하락(상보)

-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습한 여파로 2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개장과 동시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가 선물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국제종합화면(6500)에 따르면 오전 7시 4분 기준 E-Mini S&P500은 전장 대비 0.41% 밀린 5,992.50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100은 전장보다 0.54% 후퇴한 21,727.75에서 거래됐다.

▲美 국무 "중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막아야"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22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석유에 매우 크게 의존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의존도가 높은 중국이 이란에 직접적으로 봉쇄 방지를 요청해야 한다는 게 루비오 장관의 설명이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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