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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 81.6%…보험료 인하·원가 부담 지속

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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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달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의 5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단순 평균 81.6%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9%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은 보험료 인하 효과 누적 및 정비요금·수리비 등 원가 상승 요인이 있다.

손해보험업계에서 추산하는 적정 손해율은 80% 내외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계절적 요인으로 손해율이 낮은 3월을 제외하면 모두 80% 이상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향후 여름철 교통량 증가와 집중호우, 장마 등으로 인한 침수 사고, 빗길 사고 등 피해액 증가도 예상되면서 손해율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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