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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금리 인하까지 시간 있어…관망세 적절"(상보)

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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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제프리 슈미드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에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피력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슈미드 총재는 이날 연설을 통해 "현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기조는 관망세로 묘사되고 있으며, 이는 적절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미국 경제의 회복력이 우리에게 물가와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지켜볼 시간을 주고 있다"며 "금리를 변경하기 전에 상황을 더 살펴볼 여유가 있다"고 평가했다.

슈미드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결정을 하는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준의 2% 목표를 웃돌고 있다"며 "연준이 접촉하는 거의 모든 기업 및 산업 관계자들이 관세 인상이 물가 상승과 경기 위축을 초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가 충돌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그 충돌이 언제, 얼마나 심각하게 나타날지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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