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천억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올해 총 6천500억
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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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천억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올해 총 6천500억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정수인 기자 = 셀트리온은 약 1천억원 규모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2만3천53주로, 오는 27일부터 장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결정을 포함해 셀트리온[068270]의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7차례, 약 6천500억 원에 달한다.
앞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도 2천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임직원도 400억 원 상당의 우리사주를 매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1주당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이어,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유통주식 수 감소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총 9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 중이다.
joongjp@yna.co.kr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정수인 기자 = 셀트리온은 약 1천억원 규모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2만3천53주로, 오는 27일부터 장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결정을 포함해 셀트리온[068270]의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7차례, 약 6천500억 원에 달한다.
앞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도 2천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임직원도 400억 원 상당의 우리사주를 매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1주당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에 이어,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유통주식 수 감소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총 9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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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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