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 신설…단장에 서정호 부사장
[출처: 롯데웰푸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롯데웰푸드는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해 '혁신추진단'을 신설하고 단장으로 서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280360]는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
신임 단장으론 서정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임기는 오는 1일부터다.
서 부사장은 미국 GM에서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해 삼성코닝정밀소재 기획그룹장, 두산 솔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쳤다. 2021년에는 한국앤컴퍼니 부사장을 역임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외부환경 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롯데웰푸드의 수익성 개선과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추진단을 구성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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