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49.60/ 1,349.80원…2.45원↑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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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349.60/ 1,349.80원…2.4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49.7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7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0.00원)보다 2.4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9.60원, 매도 호가(ASK)는 1,349.80원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달러인덱스는 97선이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너무 늦는(Too Late)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이사회는 이런 일(금리 동결)이 미국에서 일어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한다"면서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골드만삭스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12월에서 9월로 앞당겼다. 연내 인하 횟수는 3번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미국은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 재개를 발표했다.
캐나다 재무부가 디지털 서비스세를 폐지한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캐나다의 조치로 무역 협상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6.762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44.02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65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57위안을 기록했다.
syjung@yna.co.kr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49.7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7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0.00원)보다 2.4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9.60원, 매도 호가(ASK)는 1,349.80원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달러인덱스는 97선이 무너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너무 늦는(Too Late)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이사회는 이런 일(금리 동결)이 미국에서 일어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한다"면서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골드만삭스는 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12월에서 9월로 앞당겼다. 연내 인하 횟수는 3번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미국은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 재개를 발표했다.
캐나다 재무부가 디지털 서비스세를 폐지한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캐나다의 조치로 무역 협상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6.762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44.02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65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1557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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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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