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첫 PLCC 카드 출시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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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신한카드가 카카오뱅크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제휴 협약을 맺고 카카오뱅크의 첫 PLCC 카드 상품인 '카카오뱅크 줍줍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줍줍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조건없이 이용금액의 최대 2%를 월 4만원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승인 후 매입일로부터 5일 이내 이용한 금액을 선결제할 경우, 즉시 결제금액의 1%를 월 최대 2만원까지 추가로 캐시백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마스터) 모두 1만8천원이며, '메탈라이언' 권종 선택 시에만 발급 수수료 7만원이 추가로 부과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와 함께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gh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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