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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03일)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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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타 BOJ 정책위원 "일정 기간 관망 후 기어 변경 계속해야"

- 일본은행(BOJ) 내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다카타 하지메 정책위원이 금리 인상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당분간은 관세 영향을 지켜볼 것을 제언했다. 다카타 위원은 3일 미에현 지역 지도자 간담회 연설에서 일본의 경제 활동과 물가,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다카타 위원은 "국내 요인들을 고려할 때 물가안정 목표 달성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실질금리 특히 단기금리는 현저히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완화적인 금융 환경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도 자동차 2분기 인도량 감소

- 테슬라의 전기차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도 2분기 자동차 인도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리비안은 올해 2분기에 1만661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빌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1만3천790대와 비교해 23% 감소한 수치다.

▲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0.6…전월 대비 하락(상보)

- 중국의 서비스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수가 해외 수요 급감 영향으로 둔화됐다. 3일 S&P글로벌이 발표한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6으로 전월치인 51.1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30개월 연속 50을 상회해 확장 국면을 유지했으나 속도는 현저히 둔화된 셈이다.

▲포드, 후방 카메라 결함 20만대 리콜…사고 위험 우려

-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 모터(NYS:F)가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후방 카메라가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총 20만61대 차량을 리콜한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공개한 리콜 공지에 따라 이뤄졌으며 리콜 대상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생산된 총 18개 차종이다. 리콜 대상 주요 차종으로는 ▲트랜짓 커넥트 (2018~2022년식) ▲MKZ, 엣지, 콘티넨털, F-150, 노틸러스, 퓨전 (2019~2020년식)▲레인저, 머스탱 (2019~2023년식) ▲에코스포트, 익스페디션, 내비게이터 (2020~2021년식) ▲이스케이프, F-250 SD, 코세어 (2020~2022년식) ▲에비에이터, 트랜짓 (2020~2023년식) ▲익스플로러 (2020~2024년식) ▲브롱코 스포츠 (2021~2024년식) ▲매버릭 (2022~2024년식) 등이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강보합…美 국채금리 하락

- 3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간밤 영국의 재정 악화 우려 속에 급등했던 흐름을 되돌리며 대부분의 구간에서 하락 중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과 6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큰 폭의 움직임을 자제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49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4% 오른 6,277.25에 거래됐다.

▲데이터도그, S&P 500 지수 편입 소식에 시간외서 10% 급등

- 미국 클라우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 데이터도그(NAS:DDOG)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편입 호재로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승했다. 2일(미국 현지시각) 데이터도그는 정규장 대비 14.69달러(10.88%) 오른 149.780달러에 거래됐다. 정규장에서는 2.03% 오른 135.01달러에 마감됐다. 데이터도그의 주가 상승은 S&P 글로벌이 데이터도그를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 500 지수에 편입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감세안, 미국 자동차 회사 중국에 밀려나게 할 것"

- 전기차 지원을 대폭 줄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서 경쟁에서 밀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해당 감세 법안은 전기차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폐지하고 급속 충전기에 대한 자금을 회수하며, 배터리 공장과 리튬 광산을 설립하는 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전기차 지원 프로그램이 중단되면,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미국 전기차 공급망 구축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日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1.7…전월치 웃돌아(상보)

- 일본 경제가 6월 서비스업 부문에서 사업 활동 및 신규 수주 증가세로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갔다. 3일 S&P글로벌은 일본 6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치인 51.0과 이달 속보치였던 51.5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업황 확장을, 50 미만이면 업황 위축을 의미한다.

▲BI "美 고용 부진하면 연준 몇 달 안에 금리 내릴 수도"

- 미국 고용시장이 부진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몇 달 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관측했다. 매체는 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금리 동결을 결정할 당시 고용 시장이 견조하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나온 고용정보기업 ADP의 미국 6월 민간고용은 전달보다 3만3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9만5천명 증가를 점쳤지만, 정반대 결과가 나온 것이다. ADP의 민간고용이 감소한 것은 2023년 3월(-5만3천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日 증시, 관세 불확실성에 소폭 하락 출발…美 고용 대기

- 3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일본 간 관세 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2.94포인트(0.16%) 하락한 39,699.54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8.45포인트(0.30%) 내린 2,817.59를 나타냈다.

▲카바나, 주가 고공행진 속 월가 엇갈린 시각

- 중고차 온라인 판매 업체 카바나(NYS:CVNA)가 최근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월가에서 엇갈린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일각에선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다른 한편에선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지적 속에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2일(현지시간) 더 스트리트 닷컴에 따르면, 시티즌스 JMP는 카바나 주식의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4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월가 "금값, 온스당 4천弗 간다"…弱달러가 금 수요 부추겨

-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금 가격이 온스당 4천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3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간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GCQ5)은 전장 결제가(3,349.80달러) 대비 0.1% 오른 온스당 3,359.50달러에 거래됐다. 금값은 지난 4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3,509.90달러 대비 약 4.5% 하락한 상황이나 무역 불확실성,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 등 금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BI "S&P500, 강력한 상승 신호인 골든크로스 발생"

-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골든 크로스(Golden Cross)를 나타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전했다. 매체는 2일(현지시간) S&P 500 지수의 장중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며 골든 크로스 패턴이 형성됐고, 이는 지난 2023년 2월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역사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S&P 500 지수의 골든 크로스는 총 38회 발생했고, 이 가운데 70% 이상에서 1년 뒤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고 BI는 분석했다.

▲AI 차기 수혜주는 은행?…"내년 JP모건 시총 1조달러"

- TD코웬은 인공지능(AI)이 JP모건 등 은행 종목들에 큰 매수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TD코웬의 스티븐 알렉소풀로스 애널리스트는 2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뒤에서 정보를 보고, 정보를 수집하고, 정보를 전송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두 번째로 큰 부문은 은행"이라고 말했다. 현재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야가 기술 회사고, 은행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퍼리스, 애플 '언더퍼폼'→'보유' 상향…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 미국 투자은행 제퍼리스는 2일(미국 현지시각) 애플(NAS:AAPL)의 투자등급을 '언더퍼폼(Underperform)'에서 '홀드(Hold)'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171달러에서 188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리 제퍼리스 애널리스트는 단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장기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4~5월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해 2021년 3분기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루시드, 2분기 전기차 판매 6% 증가…'그래비티' 생산 본격화

-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NAS:LCID)는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미국 현지시각) IT전문 온라인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루시드는 2분기에 총 3천309대의 차량을 인도해 전 분기 대비 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루시드는 총 3천863대를 생산해 1분기 생산량 2천212대보다 1천대 가까이 늘어났다.

▲트럼프, 파월과의 갈등 격화되나…"주식 오르고 채권 가격 내릴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비난하며 금리 인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조기 후임 지명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의 후임과 관련한 실제 행동에 나설 경우 주식 시장이 즉각 반등하고 채권 금리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던 금리 인하는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BofA "자율주행차, '챗GPT 모먼트' 도래…2040년 1.2조달러 성장"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자율주행차가 챗GPT와 같은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2040년까지 1조2천억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BofA의 마틴 브릭스 전략가는 2일(현지시간) "자율주행차는 '챗GPT 모먼트'를 맞이하고 있으며, 더이상 달나라 여행이 아니다"며 "인공지능(AI)과 컴퓨팅 분야의 획기적 발전, 센서 비용 하락으로 인한 빠른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점차 유리해지는 규제 환경과 미국과 중국의 자동차 경쟁도 자율주행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파월 향해 "'너무 늦은' 사람, 즉시 사임해야"(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즉시 사임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너무 늦은' 사람은 즉시 사임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의회에 파월 의장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는 외신 보도를 덧붙였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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