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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가공식품 물가 상승 우려 국무회의서도 있었다"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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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지난 6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한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국무회의에서도 제기됐었다고 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여당의 요청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첫 번째 국무회의에서도 특히 가공식품에 관한 물가 상승 여파를 서민이 너무 직접적으로 받는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먹거리 물가 때문에 국민의 근심이 늘었다"라며 정부가 물가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은 특히 식품, 외식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업계 등과 긴밀히 소통해 가공식품 가격 인상률 최소화 등 소비자 부담 경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에 정부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가공식품 73개 품목 중 62개 상승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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