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16일 오산에서 경영진과 하반기 VCM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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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6일 오산에서 경영진과 하반기 VCM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롯데그룹은 오는 16~17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VCM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포함해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하반기 VCM에서는 통상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 방침을 공유한다.
신동빈 회장은 작년 하반기 VCM에서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 발휘를 당부했다.
지난 1월 열린 상반기 VCM에서는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도록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기도 했다.
si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롯데그룹은 오는 16~17일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VCM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포함해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하반기 VCM에서는 통상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경영 방침을 공유한다.
신동빈 회장은 작년 하반기 VCM에서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 발휘를 당부했다.
지난 1월 열린 상반기 VCM에서는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도록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기도 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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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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