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 내정
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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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 내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J바이오사이언스가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윤 내정자가 신약개발 전략 실행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윤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그는 종근당,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쳐 휴온스에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표이사를 지냈다.
윤 내정자는 재임 기간 휴온스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끌었으며 국산 의약품의 해외시장 경쟁력 제고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다각화,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강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 내정자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천종식 현 대표이사는 향후 고문으로서 연구개발(R&D) 자문과 외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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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바이오사이언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J바이오사이언스가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윤 내정자가 신약개발 전략 실행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윤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그는 종근당,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쳐 휴온스에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표이사를 지냈다.
윤 내정자는 재임 기간 휴온스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끌었으며 국산 의약품의 해외시장 경쟁력 제고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다각화,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강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 내정자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천종식 현 대표이사는 향후 고문으로서 연구개발(R&D) 자문과 외부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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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