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창립자가 또 한 번 고위험 바이오테크 투자에 나섰다.
8일(미국 현지시각) 더 스트리트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빔 테라퓨틱스(NAS:BEAM)에 1천390만 달러(약 189억 원)를 쏟아부으며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강한 믿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아크 인베스트 산하 아크 이노베이션 ETF와 아크 게놈 혁명 ETF에서 이 주식을 65만9천주 매입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이전에도 빔 테라퓨틱스를 소규모로 매수했지만, 이번 거래는 단숨에 포지션을 대폭 늘린 공격적인 매입이어서 주목된다.
빔 테라퓨틱스는 인간 질병 치료를 위한 DNA 기본 편집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기업이다.
캐시 우드는 초창기부터 유전자 편집 관련 기업들을 주목해 왔다.
초기에 투자했던 종목들로는 에디타스 메디슨(NAS:EDIT)과 인텔리아 테라퓨틱스(NAS:NTLA) 등이 있으며, 캐시 우드는 임상 실패나 자금난과 같은 단기 악재에도 바이오테크의 장기 비전을 고수하는 투자자로 유명하다.
반면 아크 인베스트는 로블록스(NYS:RBLX)는 3만1천416주를 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매도 규모는 약 325만달러다.
아크 인베스트는 지난주에도 로블록스 주식을 2만6천877주 매도한 바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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