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카카오 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카카오[035720] 그룹이 지난해 부가가치유발효과 9조1천억원, 생산유발효과 19조1천억원을 창출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카카오로 인해 발생한 최종 수요가 국가 경제(GDP)에 기여한 크기를 의미한다.
카카오는 총 부가가치유발효과 중 36.5%가 금융산업에서, 35.2%는 콘텐츠 산업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산업 기여도는 28.4%다.
생산유발효과는 어떤 산업의 생산 증가가 다른 산업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뜻한다.
총 19조1천억원 중 33.3%는 금융산업에서 28.8%는 콘텐츠 산업에서 발생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로 인해 발생한 고용유발효과는 총 5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 결과는 김용규 한양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한종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의 자문과 검수를 받았다.
아울러 카카오는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293490], 카카오뱅크[323410], 카카오모빌리티 등 10개사가 사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122개 지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10개 사, 60개 지표에서 각각 1개 사, 62개 지표로 증가했다.
이번에 종합 발표된 지표들은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객관적 수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는 각 사별로 성과를 나열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카카오 서비스가 창출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이용자·파트너·사회 등 이해관계자별 기여 가치 기준으로 10가지 분야로 구분해 제시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 그룹이 일상의 편의 제고, 사회 안전망 강화, 사회·환경문제 대응, 국민 건강 관리, 소상공인 성장, 디지털 전환, 소프트파워 생태계 강화, 스타트업 육성, 이용자 경제 부담 완화, 경제 격차 해소 등 10개 분야에서 기여해온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그룹은 이번에 확인된 10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카카오 그룹]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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