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JP모건은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NAS:AVGO)에 대해 "전 부문이 완벽하게 작동 중"이라며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과 함께 주당 목표가 325달러를 재확인했다.
9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할란 서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최근 브로드컴 경영진과의 미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브로드컴 경영진은 AI(XPU) 사업 부문에서의 수요 강세와 비(非)AI 부문에서 점진적 회복세를 예상하고 있었다며 이는 JP모건의 뷰와 일치한다고 서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그는 "비AI 반도체 사업에서는 'U자형 회복 곡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주문 증가세가 내년 EPS(주당순이익) 상향 사이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을 무선,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AI/딥러닝용 ASIC, 스토리지, 인프라 실리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브로드컴은 업계 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와 기술력을 갖춘 기술 인프라 강자"라며 "다양한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브로드컴은 전장 대비 2.24% 오른 277.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로드컴은 올해 주가가 17% 이상 올랐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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