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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젠슨 황 엔비디아(NAS:NVDA)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신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백악관과 엔비디아는 회동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이번 회동은 황 CEO가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한 외신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주 중국 현지에서 고위 관료를 만나 기존 블랙웰의 변형 버전의 공급을 약속할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엔비디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기술주, 산업주, 그리고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암호화폐는 지붕을 뚫었다. 트럼프 관세 이후 엔비디아는 47% 상승했다. 미국은 관세로 수천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적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38분 현재 전장보다 0.69% 상승한 164.0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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