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JP모건이 올해 하반기 테슬라와 모더나 등에 대해서 매도를 권고했다.
13일(현지시간) JP모건의 라이언 브링크먼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주당순이익이 올해 3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에도, 테슬라가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7)' 기술주에 비해 '하늘을 찌를 듯한 밸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링크먼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보조금 감소는 이미 한계 수준인 수익성을 위협하고 있으며, 로보택시 사업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머스크 CEO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의 AI 챗봇 그록(Grok)을 테슬라 차량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2% 하락했으며, JP모건은 테슬라에 '비중축소' 투자 의견을 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P모건은 제약회사 모더나에 대해서도 매도를 권고했는데, 모더나는 지난 한달 간 주가가 20% 회복됐음에도 올해 총 주가가 19% 하락했다.
JP모건의 제시카 파이 애널리스트는 "모더나 주가를 상승시킬 수 단기적인 촉매제를 찾지 못했다"며 "지속적인 현금 소진과 규제 역풍 등으로 단기적으로 상승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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