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호동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582세대 공급
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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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천호동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582세대 공급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12일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2만4천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 동, 총 582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2천45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로 제안했다.
스카이 커뮤니티,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등 특화 설계와 함께 한강 조망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클럽, 사우나, 카페, 게스트하우스, 풋살장, 체육관 등이 포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화된 주거 편의시설을 통해 강동구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s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12일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2만4천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 동, 총 582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2천453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로 제안했다.
스카이 커뮤니티,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등 특화 설계와 함께 한강 조망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클럽, 사우나, 카페, 게스트하우스, 풋살장, 체육관 등이 포함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화된 주거 편의시설을 통해 강동구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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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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