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6일 오후 낙폭을 축소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7분 현재 전일 대비 1틱 내린 107.1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약 2천100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약 4천40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4틱 하락한 117.56였다. 외국인이 6천800여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5천800계약 사들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일 미국 물가지표와 일본 참의원 선거 등 채권시장에 비우호적 재료에 금리가 오르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투자심리가 약해진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2.90%에 육박하는 국고채 10년물 등 절대금리를 보면 매도보다 매수가 유리해 보인다"며 "이 때문에 저가 매수세가 점차 유입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팀장은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움직임 자체가 크지 않고 거래량도 줄었다"며 "재미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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