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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CCUS 설비 준공…"이산화탄소를 새로운 자원으로"

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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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설비 구축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발전설비의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할 계획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로 다른 유용한 화학물질을 만들 수 있는 전환 활용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금호석화는 설명했다.

준공식에는 백종훈 금호석화[011780] 대표이사 사장, 장갑종 K&H특수가스 대표이사, 시공을 담당한 강재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사업대표, 정기명 여수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CCUS 설비는 최대 가동 시 연간 약 7만6천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K&H특수가스의 처리 과정을 거쳐 드라이아이스, 식음료용 탄산을 비롯해 용접 및 절단, 원예 등 농업, 폐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금호석화는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로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의 CCUS는 이산화탄소를 비용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CCUS 프로젝트 준공식

[출처: 금호석유화학]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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