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이자 유일의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KEMI(KOSPO Evolving Mind Innovation)'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KEMI는 단순한 정보검색을 넘어, 전력 생산관리, 고객 상담, 내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생성형 AI 설루션으로 설계됐다. 약 1년에 걸쳐 개발된 KEMI는 전문가 및 사내 직원이 진행한 성능평가를 통해 완성도를 확인했다. 8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현재 현업 전문가 그룹인 'AI프론티어' 20명과 AI디지털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는 가오픈 단계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다.
새 정부가 AI 기술의 공공 활용 확대 및 민간 혁신 지원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한 가운데, KEMI는 이러한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남부발전은 평가했다. 공공기관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돼 국내 AI 생태계의 자립화 및 데이터 주권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소 운영 효율화,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문서 작업 효율화, 고객 응대 자동화, 내부 교육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남부발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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