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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혼조 출발…파월 압박 속 글로벌 스팁 연동

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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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17일 장 초반 혼조세로 출발했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틱 오른 107.22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376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천8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틱 하락한 117.68이었다. 외국인이 2천216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648계약 순매수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조만간 해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미 국채 커브가 가팔라졌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5.0bp 내린 3.8940%, 10년물 금리는 2.6bp 내린 4.4590%로 나타났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파월 해임 소동 여파로 간밤 미 국채 금리에 연동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시작부터 생각보다 강하게 팔고 있는데, 얼마나 팔지가 관전 포인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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