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8일)
*7월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52%↑ S&P500 0.54%↑ 나스닥 0.7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0.90bp 오른 4.4640%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635로 전장보다 0.321포인트(0.327%) 상승
-WTI : 전장 대비 1.16달러(1.75%) 오른 배럴당 67.54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동반 강세 마감. 미국 기업들 전반적인 호실적 발표 이후 소비 지표도 강하게 반등해 관세 불안감 희석.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을 대폭 웃돈 가운데 주간 고용지표도 호조. 금리 인하 기대는 약화.
미국 상무부는 6월 미국의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6% 증가한 7천20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시장 예상치 0.1% 증가를 웃돌아.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급감한 데 비해 강력한 회복력 확인.
업종별로는 의료건강과 부동산 제외한 모든 업종 상승.
루시드 그룹 36.24% 폭등. 팔란티어 2.04% 상승. 엔비디아 0.95%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단기물 약세에 혼조세. 수익률곡선은 평평해지며 베어 플래트닝.
미국 소매판매 결과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며 저가 매수세 유입돼 장기물 강세 반전. 단기물은 가격 낙폭 축소.
△미국 달러화 가치는 반등. 미국의 소비 관련 지표가 견조했으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해임설 여파에 상단은 제한.
△뉴욕 유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 이라크 자치구인 쿠르디스탄의 유전에 나흘째 드론 공습이 이어진 영향.
*데일리포커스
-백악관 "EU, 관세·비관세 장벽 낮추는 데 매우 적극적으로 협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5332]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케빈 워시 "대통령의 연준 공개 압박은 정당"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5329]
-샌프란 연은 총재 "올해 두번 인하 합리적…너무 미룰 순 없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5331]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730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0830 일본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00 독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700 유로존 5월 경상수지
▲1800 유로존 5월 건설 생산량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6월 주택착공
▲2300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0030(19일)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now' (2분기)
▲0200 미국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찰스슈왑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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